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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방

지난번엔 미안.. |하지영

지난 번에 못가서 미안. 몸이 너무 안 좋았어.
이젠 옛날이랑 다르게 쉬이 피곤하네, 콜록콜록(약한척) 나이를 생각해야될 땐가뵈.
몸살을 앓고 나서 기분전환을 할겸 머리를 잘랐는데 이런! 싹둑 잘라바렸습니다.
지난 번에 절 보신 친구여러분들. 또 만나면 못 알아볼지도.
내 동생도 한 순간 못알아 봤으니깐.... 우쨌든 못 나가서 미안하고 담엔 꼭 갈께.
대대적으로 한 번 봅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