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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방

네 초등학교 절반의 추억이 여기에.... |김세훈

재명이의 메일을 받고 이곳으로 왔다. 희섭이도 있었군, 신혼생활은 재밌니? 지영이두, 만나기로 해놓고서는 바쁘다고 도망가다니... 충모도 생각나구....
너희들은 나를 알라나? 수업시간에, 피식피식 웃어서, 선생님이 내 별명을 김바람이라고 지었었지... 허파에 바람들어갔다고.^^*
선생님 건강하시죠? 홍홍... 기억하실라나? 전 지금 대학교 4학년이자.. web porject manager로 일하고 있죠. 지금은 데이콤에 있어요. 언제 한번 다들 만났으면 좋겠다.
근데 재명아 조만간 만날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