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렇게 전화 통화하고 연락을 못해줘서 미안하다. 사실 할머니께서 몇주전에 계단에서 넘어지셨는데 병원에 와보니
위암이라고 해서 갑자기 고대병원으로 옮기게 되었어. 암튼 어제 못나가서 미안하고 친구들도 많이 나오지 않아 네가 많이 실망했겠구나!
바쁜 가운데도 연락하느냐고 힘들었을텐데... 아참, 그리고 저번에 멜로 보내준 사진을 봤는데 희섭,수지, 그리고 너 정말 많이 변한것
같더라. 물론 나도 많이 변했겠지만 말이야. 잘 지내고 건강조심하구, 그럼 친구야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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