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친구들..
어제는 지영이와 유진이만 나왔다.. --;; 서운하기두 하구.. 아쉽기두 하구 그렇다.
내가 사랑하는 친구들..보고싶은 친구들과 함께 선생님 찾아뵙기가 힘들다...
서로의 시간을 맞출려고 거의 한달전부터 메일로 공지하구 전화두 하구 그랬는데...
많은 친구들과 꼭 선생님을 찾아뵈려고 하는건.. 선생님께서 병세가 있으시기 때문이야.
어제 본 지영이와 유진이는 잘 모르겠지만, 나는 가끔씩 찾아뵙기 때문에 알 수 있어.
장소두 구지 선생님댁으로 한것두 이때문이야. 근처 병원에서 방사선치료를 통원하시며 받으신다.
선생님 나이가 이제 40에 접어드셨을꺼야.. 직접 여쭤보진 않았지만 큰애가 6학년이니까
연세가 그정도 돼셨어. 나이두 그렇구 이때쯤이면 사람한테..
특히 여성한테는 중요한 시기 이잖아.. 여자 얘들은 잘 알거다..
이런때 제자들을 찾아와주고 하면 얼마나 좋아하시겠어..
어제 수지하구 유진이하구 많이 반가와 하셨어... 참 보기 좋으셨거든...
친구들.. 알겠지만..병은 말이지.. 희섭이두 많이 아파봐서 알겠지만..
정말 마음이..의지가 중요하다.
약물이나 수술보다두 말이지...선생님께서 보다더 기운을 차리실수 있게 도움이 되어 드리고 싶다..
이제 년말이다... 나의 말에 귀 귀울여주고 많은 모임중에 선생님을 찾아뵐수 있는 날에
같이 해줄수 있을지 걱정이다.
그래두 금년이 가기전에 다같이 뵐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부족한 게시판이나마 열게 됐어.
많이들 남겨주구.. 각자의 스케줄 상에서 가장 좋은 때를 남겨주라.
비록 URL주소가 IP라 불편하지만....
오늘은 이만 적는다...
- 재명이가.
어제는 지영이와 유진이만 나왔다.. --;; 서운하기두 하구.. 아쉽기두 하구 그렇다.
내가 사랑하는 친구들..보고싶은 친구들과 함께 선생님 찾아뵙기가 힘들다...
서로의 시간을 맞출려고 거의 한달전부터 메일로 공지하구 전화두 하구 그랬는데...
많은 친구들과 꼭 선생님을 찾아뵈려고 하는건.. 선생님께서 병세가 있으시기 때문이야.
어제 본 지영이와 유진이는 잘 모르겠지만, 나는 가끔씩 찾아뵙기 때문에 알 수 있어.
장소두 구지 선생님댁으로 한것두 이때문이야. 근처 병원에서 방사선치료를 통원하시며 받으신다.
선생님 나이가 이제 40에 접어드셨을꺼야.. 직접 여쭤보진 않았지만 큰애가 6학년이니까
연세가 그정도 돼셨어. 나이두 그렇구 이때쯤이면 사람한테..
특히 여성한테는 중요한 시기 이잖아.. 여자 얘들은 잘 알거다..
이런때 제자들을 찾아와주고 하면 얼마나 좋아하시겠어..
어제 수지하구 유진이하구 많이 반가와 하셨어... 참 보기 좋으셨거든...
친구들.. 알겠지만..병은 말이지.. 희섭이두 많이 아파봐서 알겠지만..
정말 마음이..의지가 중요하다.
약물이나 수술보다두 말이지...선생님께서 보다더 기운을 차리실수 있게 도움이 되어 드리고 싶다..
이제 년말이다... 나의 말에 귀 귀울여주고 많은 모임중에 선생님을 찾아뵐수 있는 날에
같이 해줄수 있을지 걱정이다.
그래두 금년이 가기전에 다같이 뵐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부족한 게시판이나마 열게 됐어.
많이들 남겨주구.. 각자의 스케줄 상에서 가장 좋은 때를 남겨주라.
비록 URL주소가 IP라 불편하지만....
오늘은 이만 적는다...
- 재명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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