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좋은 시간들 보내구 연휴를 즐겁게 보낸거 같다.
난 어제 점심먹구 회사가서 이 게시판 답변 기능좀
넣어볼려구 고민했는데..--;; 여느날과 다름없이
열심히 빨래하구, 정리정돈하구 그리 보냈당..
내 친구들은 크리스마스 이브돼니까 정확히 말하면
눈이 오니까 핸폰도 끄고 앤하고 즐겁게 보내는거 같드만..
참! 제목에 얘길 한다는게 푸념으로 헐~ ^^;
해떨어지구 가서 풍경은 정확히 볼수 없었지만,
가보니까 보훈병원 바로 옆이더라!? 기억으로 좀 떨어져
있는줄 알았는데.. 정문을 들어가서 운동장을 바라보며..
아..저기서 오징어 놀이하구 그랬지...히힛.. 그런 생각에
잠시 잠기며... 참 많이 변했다는걸 실감했구.. 근처가
다 논밭이였는데.. 이맘때쯤 스케이트 다던 생각도 나구..
바로 옆에 현대 아파트도 있고.. 내가 살던 진흥아파트도
외관만 페인트칠해서 깔끔하구..^^ 13년인가...
참 나이는 얼마 안먹어두 세월이란....
내가 고2때 한번 가볼려고 했었구 얼마전에도 가볼려고
했는데, 주위가 많이 변해서 못찾다가 어제는 드뎌 찾았다.
담엔 선린에서 만날까? 그것두 괜찮은 생각인거 같다..
우리학교는 거의 그대로인거 같애.
'이야기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음냐.... |김세훈 (0) | 2000.12.28 |
---|---|
이번에 못만난 친구들이 무척 아쉬워하는데.. (0) | 2000.12.27 |
크리스마스 잘 보내렴~ |노희섭 (0) | 2000.12.25 |
메리 크리스마쓰,,,^^ |김충모 (1) | 2000.12.25 |
내가 그렇게 변했나요? |하지영 (0) | 2000.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