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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방

서울 눈 많이 와서 집에서 못올라가고 있당..^^;;


근 두 달만에 집에 내려왔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눈 무지막지하게 와가지구...
점심먹구 서둘러서 1시에 출발해서 국도로
천안을 다와가는데.. 그때까지두 비와서 얼지두
않구해서.. 빨리가야지~ 하고 있는데.. 사장님께
전화와서 서버가 이상하다구 하셔서 도로 차를
돌려서 왔당...쩝.. 적어도 수원까지는 무사통과였는데..
암튼 눈와가지고 집에 내일까지는 더 있게 될듯...
모처럼 만에 눈다운 눈이다.. 겨울정취를 느껴보길..
차로 출퇴근하는 세훈이는 장난아니겠다..
성훈아.. 담엔 중간에서 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