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 남겨 본다...(사실은 두번째다...^^) 다들 잘 지내고 있는거니? 지금쯤 명절보내느라고, 고향에서 친지들과 함께겠구나... 나역시, 지금은 청주이고, 동생과 사촌동생을 데리고 겜방에 왔다... 2월3일은 꼭 나가서, 얼굴들 보구싶다. 지난번에 못봤던, new face도 좀 보이네. 그때는 꼭 좀 보자. 그리고, 충모야. 나라면 널 알아볼수 있었을 텐데, 아쉽게도 지난번 모임에 참석을 못했다. 이렇게 안타까울수가...^^ 며칠전에 이규청이라는 사내아이가 전화했더라. 너희들 기억나니? 나랑은 꽤 같이 붙어다니던 친구였는데... 한 1년 반정도 연락 안되다가 뜬금없이 며칠전에 전화했더라구. 모임 전에 연락이 다시 되면 내가 데리고 갈께. 그리고, 그날 샘 한테 세배도 드리는 거야? 갈켜줘... 다들 명절 잘 보내고, 활짝핀 모습으로 만나자. 잘지내... 참, 묻지도 않았지만, 지현이는 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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