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손미리 선생님의 언니 손미혜전도사입니다.
우연히 동생의 이름을 인터넷에서 찾아 보았는데 뜻밖에 발견된 그리운 이름에
너무도 위로를 받고 감사하여 눈물짓습니다.
그토록 고통스러웠던 병상에서도 해맑게 웃으며 밝고 긍정적으로 삶을 바라보는
아름다운 모습을 남기고 간 자리가 그립고 아련하지만 그리스도의 사랑에
매여 '영광의 그날'을 기다립니다......
총명하고 지혜로우며, 넓고도 깊은 마음은 늘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며 배려함으로 가득찼었는데.....
40년의 짧은 인생, 너무나도 아깝고 좋은 사람으로 가슴에 늘 한 자락의 아쉬움을 남깁니다.
손미리 선생님을 기리는 "선린"의 5학년 1반 여러분들께 가족을 대표하여
뒤늦게나마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L.A.에서 언니가 -
우연히 동생의 이름을 인터넷에서 찾아 보았는데 뜻밖에 발견된 그리운 이름에
너무도 위로를 받고 감사하여 눈물짓습니다.
그토록 고통스러웠던 병상에서도 해맑게 웃으며 밝고 긍정적으로 삶을 바라보는
아름다운 모습을 남기고 간 자리가 그립고 아련하지만 그리스도의 사랑에
매여 '영광의 그날'을 기다립니다......
총명하고 지혜로우며, 넓고도 깊은 마음은 늘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며 배려함으로 가득찼었는데.....
40년의 짧은 인생, 너무나도 아깝고 좋은 사람으로 가슴에 늘 한 자락의 아쉬움을 남깁니다.
손미리 선생님을 기리는 "선린"의 5학년 1반 여러분들께 가족을 대표하여
뒤늦게나마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L.A.에서 언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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