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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들 전부 둔촌에만 숨어있었군...^^; 당근 23일에 모인다. 글구 차후에는 겨울바다나 보러 갈꺼나? 갑자기 바다가 그리워져서... 날씨가 차가우니까 더욱 생각난당.. 암튼 다시들 보니 넘 좋다.
네 초등학교 절반의 추억이 여기에.... |김세훈 재명이의 메일을 받고 이곳으로 왔다. 희섭이도 있었군, 신혼생활은 재밌니? 지영이두, 만나기로 해놓고서는 바쁘다고 도망가다니... 충모도 생각나구.... 너희들은 나를 알라나? 수업시간에, 피식피식 웃어서, 선생님이 내 별명을 김바람이라고 지었었지... 허파에 바람들어갔다고.^^* 선생님 건강하시죠? 홍홍... 기억하실라나? 전 지금 대학교 4학년이자.. web porject manager로 일하고 있죠. 지금은 데이콤에 있어요. 언제 한번 다들 만났으면 좋겠다. 근데 재명아 조만간 만날꺼니?
손미리선생님 제자 맞다....메일확인했다... 2002-01-06 오전 10:20:49 |이경진 다덜 잘지냈군....메일을 확인해보니 우리반이 있더군...난 잘지낸다....다덜 잘지내라...
5호선은 너무 고달파..T_T |노희섭 4호선, 2호선, 1호선 중에서 결정하면 안될까? 아아... 5호선으로 가려면 여기서 너무 힘들어... 시간 대빵 많이 걸려.... T_T
더 좋은 장소 있으면 제시해줘~ 중간지점이라 생각하구 적은건데... 희섭이하구 수지가 좀 멀은가? 그밖에 또 멀리있는 사람 손들어봐?
[공지]장소는 5호선 마포역으로... 4시와 5시. 시간이 5시면 모여서 잠깐보구 선생님하고 같이 저녁해야겠다. 마포역 1번 출구로 나와서 농협을 끼고 돌아서 20m 앞에 편의점 있어. 마을버스 타는 곳. 거기서 만나는 걸루. 5시까지. 4시까지 올수 있는사람은 우선 모여서 caffe에서 만나구 5시에 오는 친구들과 만나서 명일동으로 출발하자. 그래서 선생님과 저녁같이 먹구. 그리구 선생님댁에서 좀 머물다 헤어지는 걸루 일정을 잡아야 겠다. 정리하면 4시에 모이구 뒤에 합류하는 친구들은 5시로... 임성훈은 4시까지 올수 있쥐?
5시라구~~^^ |임성훈 재명이가 수고가 많구나! 정말 기다려 지는군! 난 거의 친구들과 선생님을 국민학교 졸업하구 12년 만인가?^^ 정말 오래 되었군! 난 그때 시간이 돼! 뭐 24일도 25일도 되지만.... 그때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선생님... 그리고 친구들도...
[공지] 23일 5시로 정했음!! 장소는 다시.. |장재명 오늘 거의 다 전화했다! 쩝... 일단 빨리 날짜를 정하는게 중요해서 전화했구. 그래두 다들 시간 낼수 있는 날이 23일이 인걸로 통화됐구. 시간은 오후 5시로. 선생님두 괜찮으시데.. 장소는 중간에 만나자... 어디가 좋을까 고민중........ 역시 전화가 좋긴한데... 돈이 많이 들어서..^^; 제법 글이 쌓이는구나..^^; 암튼 날짜를 정하니 마음이 좀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