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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서 돌아가신걸 이제 알았다. 오늘이 스승의 날이네.. 그런데, 참 슬픈날이다.. 작년 스승에 날때는 꽃들고 상봉초등학교로 직접찾아가서 기뻐하시고 그랬는데.. 그동안에 두차례 걸친 큰 수술을 하시고.. 많이 힘겨워 하시다 지난달 4월 12일에 돌아가셨다는걸 오늘에서야 알았다. 나는 지금 한창 논문쓰는 중이고 지금은 마무리 중인데, 미리 연락을 드리지 못함이 후회스럽고, 임종을 못뵌것이 안타깝니다.. 다시한번 전체적으로 메일을 보낼것이지만 6월 2일(일요일) 이날이 장지에서 추모예배가 있는 날이라고 하니 시간이 되는 친구들은 갔으면 좋겠구.. 나는 6월 4일이 논문 발표인데.. 그래도 시간을 내볼려고 한다. 시간이 안돼는 친구들은 이곳에 추모의 글 이라도 부탁을 하면서.. 전체메일을 쓰러 가야겠군...
미리뽕쩜넷 다들 잘 지내나? 어제가 경칩이였는데, 샘추위가 와서 개구리들도 놀래겠다..^^ miripong.net 도메인을 샀어.. 비싸진 않은데, 호스팅 받는 비용이 좀 비쌌거든.. 헌데, 좀 싼데를 알아서 했다.. 그리고 내방에 있는 허접 서버는 팔아야쥐~ ^^ 참... 원래는 파일첨부가 돼는데,, 호스팅쪽에서 지원하는거가 좀 안맞아서 당분간은 파일첨부는 빼고... 생각나믄 해야쥐..ㅋㅋ 이 홈페이지는 계속뜰꺼야.. 버전업같은게 거의 없을지는 몰라두 계속 존재할꺼니까... 가끔가다 들려주고 소식 남겨주면 좋겠다~ 처음에 지영이가 미리뽕쩜넷~ 좋다구 했잖아^^ 2년여만에 실현되는걸~ 올 한해에는 다들 건강하길 바라구~
그런~일이.. 노트북이 말썽이 있었구나... 나두 이번에 노트북 포맷하구 새로 깔았는데... 아 글쎄 아웃룩에 있는 메일을 백업 받아야 하는데, 기냥~ 깨끗하게 포맷을 해버려서 ㅡ.ㅡa 흐미 아까버라... 복구도 못하궁... 맨날 하는 일인데두 실수 해서...-_- 즐겨찾기는 익스플로어에 '가져오기/내보내기'를 활용해서 백업받아라~ 사이트들 다 기억못하잖아... 백업받아서 한메일 같은데다 보관해놓으면 좀 안심이지..하핫~ 다들 자주자주 들릴 형편들이 안돼잖아... 정기적으로 모임을 같는것도 아니구... 생각날때 들려주돼, 읽지만 말구 아무얘기나 몇자 남겨주고 가는것이 나의 바램이징~ 지영이 지금처럼 말이쥐~ ^^ 우리 선생님.. 찾아뵌지 한달이 돼가네... 세훈이가 호주로 공부하러 1년정도 외국나가는데, 출국이 1월 ..
정말 오랫만이네... |김세훈 재명이가 수고가 넘 많어.. 직장 옮기는 바람에 서버가 없어져서.. 이렇게 서버두만들구... 나 결혼식에도 정말 많이 도와줬다.. 모두들 잘 지내지.. 난 신혼이구...^^ 이번달 말에 아주 긴 신혼여행을 떠나려구 한다. 호주로 가구... 연락 자주 할께.. 그리고 모두들 재명이에게 감사 글이라두 남기라구... 저번에 선생님 찾아뵜는데, 넘 안좋으시더라... 너희들이 얼마나 알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난 생각보다 훨씬 더 였어.. 선생님이 불쌍해 보이면서도 장하시더라... 조만간 인사드리러 가야지.... 너희들도 연락좀 드려.. 그럼... 안녕.
오늘 뵙고왔쥥.. |김충모 토욜날 가구 싶었는데 회사가 넘 늦게 끝나는 바람에 못갔었어.. 그래서 오늘 재명이랑 둘이 선생님을 뵙고왔쥐.. 건강을 회복하신 모습이라 넘 보기 좋았다.. 어제 갔었다면 희준이랑 여러 친구들두 만날 수 있었을 텐데.. 쫌 아쉽구 어쨌든 다음이란 것이 있으니깐... 그때 모두들 봤음 좋겠다.. 그럼 이만....꾸뻑..
오랜만이군 |복준호 증말오랜만이다 니그들......
희준이 결혼식과 세훈이 결혼식.. 오랜만에 글 남겨보네.. 가끔씩들 놀러오지?^^ 별루 볼건 없지만.. 일단 축하할 일들이니까..결혼 얘기를.. 희준이와 지현이의 결혼식이 10.27일 1시30분에 강동웨딩홀 ^^;; 에서 있구.. 세훈이는 11.10일 잠실 롯데웨딩홀에서 낮 1시30분에.. 다들 추카해주구.. 예식장에서 볼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겨울 되기 전에 함 모여봐야지? 나두 시간이 잘 안나네.. 조만간 의견타진을 할께... 늦었지만... 여기서두 21일에 있었던 지연이의 돌잔치도 추카하면서..^^
친구들아.... |이수웅 미안 !!!!!! 언제나 첨 인사가 미안으로 시작하니.. 정말 미안하구.. 친구들에게 좋은 소식들이 들리니 정말 반갑다.. 다들 언제나 좋은 일들 만 있기를 바란다..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