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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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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보고싶당 |최영근 안녕 나기억나니 나최영근이당 그리고'너의들도몸건하지 '잘살지 다들결혼해서 애기엄마 아빠되겠네 추카추카; 너무늦어지만 내휴대폰은010-6210-4823이당 많이좀연락바란다
친구들보고싶당 |최영근 안녕 '나영근이당 보고싶구나 다들몸건강하지 난아직도5-1때가많이생각이나구나 손미리선생님과 반친구들 그때가좋아는데
이런일이... |준호 안녕하세요.. 저는 1987년에 선린국민학교 1학년5반 손미리 선생님반에 있던 준호라고합니다.. 여기 들어오시는 선배님들 바로 다음해에 손미리 선생님과 인연을 닿게되었네요.. 요즘 초등학교 동창을 싸이월드에서 찾다가 문득 선생님들 소식이 궁금해서 그냥 인터넷 검색 해 봤는데 손미리선생님부터 찾다가 늦은 부고를 접했습니다.. 찾아본게 괜히 후회가 되는것같습니다.. 그래도 17년전엔 정말 제 눈으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분이셨습니다.. 정말 저한테 잘해주셨었죠..참 말썽꾸러기였었는데.. 요즘 사법고시 준비중인데 합격하면 꼭 찾아뵐려고 했었습니다.. 기억을 못하실지도 모르지만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맞은 선생님께서 항상 나중에 꼭 훌륭한 재판관이 되라고 하신덕분에.. 지금 여기까지 왔는데.. 선생님이 이세상..
스승의 날이 지났네.. 벌써.. 이렇게 시간이 지나는구나.. 선생님 돌아가신지도 2년이 흐르고.. 모두들 건강하게 지내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선생님을 추모하는 하루 되길..
삼일절.. 그분들이 있었기에.. 땅위에.. 하늘아래.. 이렇게 존재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잠시나마 감사함과 묵념을 표하면서.. 오늘의 의미를 되새긴다.. 갈수록 빈부겪차가 벌어지고 뉴스에는 하루가 멀다하고 흉흉한 기사들.. 교육계에서 조차 말도 많고 탈도 많다.. 하지만, 나는 우리민족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긍지를 가지고 있다. 비록 실물 경제가 이렇더라도.. 도덕적으로 헤이해졌어도... 그 모든것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사람들이 우리들 이기에..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 하지만, 오늘만큼은.. 어쩔수 없이 친일을 했던 것이 아니라... 간쓸게까지 다 내어주면서 친일을 하며 그 후손들이 이 나라를 좀먹는 현실을 개탄하며 그들이 반성하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염원한다..
친구들아한번뭉치자 |최영근 안녕나영근인데 기억나니? 그리고수지랑은연락했는데보고싶구나 그리고 재명이 잘지내니? 한번보자 선린5-1반동문들보고싶은데 누가 나한테 연락좀줘 지영이 한테 전화했는데 한번뭉치자 그렇는데.. 생각있으면나한테연락바란다;; 011-366-1116인데 일하는동생껏야 연락바란다 난29일좋은데 그리고 결혼한 남녀는 행복하게 살고 노총각노총년 사람은 2배로 잘 살아라 꼭연락바란다 '최영근
보고싶릉친구들아 안녕 나 최영근이다 . 무지 보고 싶구나 친구들아 . 다들 몸건강하지? 그리고 잘지내고있니? 나도 친구들을 찾고 있는데 여기 들어오니까 너무 좋다 . 빨리 친구들도 만나고 싶구나. 우리 한번 5-1반 친구들끼리 한번 보자. 친구들아 몸건강해라.. 그리고 잘지내고 그럼 안녕. 최영근 올림..
안녕하세요. 저 도 서울선린 초등학교 입니다 류언진 이라는 아이와 5학년 때같은반입니다 지금 저도 6학년입니다 그리고 류언진 이라는 아이와 6학년 이되 서 또 같은반이되었습니다 ┗악동들의축제┛ 5학년때 카페입니다 많은 활동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