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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얌,, |김충모 부푼 가슴을 안고 강남역에 7시까지 갔었지... 날 알아보는 사람이 있길 기대하며 진뜩 긴장하고 있었어..... 10분동안 아무 연락이 없길래 ,,"재명이에게 전화해야겠다"라고 맘먹구 전화하려고 전화기를 찾는순간..전화기가 없어진거야,,내머리가 무지 나빠서 핸폰에다가 99번으루 저장해놓구 맘놓구 있었던것을 후회했지... 분명히 집에서 나올때는 있었는데..주머니에선 먼지만 나오는거얌...... 약속시간 20분이 지나고,,,점점더 불안해지고,,설마 한명이라두 알아볼 수 있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30분이 지나면서 다들 만나서 다른곳으로 이동했을꺼라는 생각이 문득 머리를 스치더군,,,, ㅠ,.ㅠ 이 먼 강남역까지 와서 혼자 쓸쓸히 남겨져 있다는 생각에,,, 40분쯤 지나서 마치 바쁜 사람처럼 빨랑 집근처로 와..
잘 들 지내구? |하지영 안녕. 나 지영이. 그 날은 넘넘 피곤해서 못 나갔어. 쏘리- 요즘엔 집에 들어와 그냥 엎어져 잔다. 오늘부터 목요일까지는 쉰단다. 그리고 금요일부터는 다시 시작.... 평일은 못 나갈 가능성이 많어. 앞으로두... 그니깐 토욜날이 젤 좋지 않을까...내 생각은 그런데... 담엔 꼭 나가도록 할께. 수지는 잘 갔겠지? 그럼 이만
재명아~ |전재원 학급지말야... 왜 내껀 빠졌어? 섭해 잉~ 빨랑 넣어 줘. 잘한건 아니지만 빠지니까 섭하다.
힘들다... |전재원 친구들 주소록 정리하기도 참 힘들다. ^^; 폰에 입력하구... 주소록에다가 이메일이랑 연락처 저장하구... 많은것도 아닌데 힘드네... 그래도... 없는것 보다는 훨씬 좋은것 같다. 지금은 천안이다. 지난주에 이어서... 이번주에도 계속 눈이 온다. 올 겨울엔 눈이 많이 올꺼라던 예보가... 틀리지는 않은것 같다. 작년엔 눈이 무척이나 많이 기다려 졌었는데... 막상 이렇게 눈이 많이 와서... 다니기 힘들어 지니까 조금은 싫은 생각도 든다. 그래도... 지금 내 숙소가 전망이 참 좋거든... 방에서 내다 볼 땐... 정말 운치 있어서 좋더라. 멋있기는 한데... 나가기만 하면 길 미끄럽구... :( 암튼... 미끄러지거나 다치지들 말고... 건강 조심하길 바래. 잘들 지내구... 안녕~
모임후 스키장 사건..... |정현아 안녕~ 음..금요일날 난 처음 딴 친구들을 만났는데 얼굴은 기억이 잘 안났지만 정말 방갑더라.. 다른 친구들두 내가 생각이 잘 안나던거 같던데.. 그나마 내가 아는 이름들은 안나왔더라구.. 조금은 서운하긴 했지만 세훈이가 기억이 난다고하니 그나마 다행이었지..^^ 수지두 알구.. 난 다음날아침에 바로 홍천에 갔었는데 갑자기 눈이 오는거야..후아~~ 그래서 완존히 차량이 통제되었었지..집에두 못오구 잘곳두 없구.. 바닥에서 그냥 웅크리구 친구들이랑 덜덜 떨다가 오늘에서야 겨우 출근했어.. 책상 안뺀게 다행이다..후후 다들 눈도 많이 왔는데 무사히 다녔는지 궁금하다.. 그럼 좋은하루 보내구 감기조심해~~~
만나서 무지 방가웠고, 담에 또 보자.. | 김세훈 나 세후니.. 모두들 잘 들어 갔니... 난 잘 갔지. 어제 엄청 눈이 와서, 오늘 출근하는데 무지 힘들었다. 다 만나지는 못해서 서운했지만, 그래두 옛 친구들 보니까 너무 기뻣다. 우리 앞으로 더 자주 만나고 연락 자주 하자구... 그리고, 내가 우리 홈페이지 놀러오라니까.. 오지두 않구.. 모두 놀러와서, 방명록에 이름남겨랏... http://members.tripod.co.kr/birdhand 그럼 모두 잘 지내구, 바이~
서울 눈 많이 와서 집에서 못올라가고 있당..^^;; 근 두 달만에 집에 내려왔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눈 무지막지하게 와가지구... 점심먹구 서둘러서 1시에 출발해서 국도로 천안을 다와가는데.. 그때까지두 비와서 얼지두 않구해서.. 빨리가야지~ 하고 있는데.. 사장님께 전화와서 서버가 이상하다구 하셔서 도로 차를 돌려서 왔당...쩝.. 적어도 수원까지는 무사통과였는데.. 암튼 눈와가지고 집에 내일까지는 더 있게 될듯... 모처럼 만에 눈다운 눈이다.. 겨울정취를 느껴보길.. 차로 출퇴근하는 세훈이는 장난아니겠다.. 성훈아.. 담엔 중간에서 보장..^^;;
어제 재밌었니? | 노희섭 어제 못 나가게 되어 유감이다. 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오늘 집사람 손에 이끌려 병원가서 주사맞고 약 받아왔다. 얼른 나아야 할텐데... 이젠 나이를 먹었는지 가벼운 감기에도 무척 고생하는군..-_-; 다들 감기 조심하고 주말 즐겁게 보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