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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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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냐... 난 3일 안되는데... |김세훈 2월2일 부터 3일까지 일이 있어서..음냐.. 시간이 언젠데... 혹시 3일 저녁이면 될 수도 있구, 잘 모르겠다. 하여간 너희들이 가장 많이 올 수 있는 날을 정해... 답 늦어서 미안하다.. 글구 재명아, 니가 보냈다는 php파일 안왔어.. 다시좀 보내줄래?
나는 10일까지는 안될듯..-_-; |노희섭 아는 사람의 부탁으로 모 회사의 프로젝트 trouble shooting을 맡았는데 그게 10일까지 계약이 되어있걸랑... 이 인간들이 프로젝트를 쓰레기 코드들로 가득 채워서 거의 모든 코드를 rebuild하고 있는데... 아마 10일까지 무지하게 바쁠듯... 아이, 피곤해.
다들 2월 3일이 괜찮은가보군.. 회신이 하나두..^^; 성훈이만 괜찮다구...음... 다들 찬성하는 쪽인지..^^;; 일단 3일로 하자. 그리구 선생님두 당연히 모셔야쥐. 안그럼 선생님 삐지심..푸~ 기왕이면 전부다 모였음 좋겠다. 그래서 일찌감치 전화한건데.. 모 그래두 그때 시간이 안돼는 사람두 있겠지만.. 암튼 3일로 하구...
난 첫째주에... |임성훈 나야 시간이 많은 관계로 어느 날짜든지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3일쯤에 보는게.. 회사가 그때쯤에 한가 하거든 사실 이번달은 26일에 부가세를... 말일날 쯤에는 면세를... 신고하기 때문에.. 2월초에나 한가.. 그리고 2월10일에는 연말정산이라고 2000년 급여신고를 하기 때문에 쫌바빠서...
2월 첫째주나 둘째주 주말에 모이자.. 각자의견 요즘 재명은 쬐끔 바쁘다..어제 다들 전화할려고 했는데.. 친구한테 전화했더니 녀석이 술마시고 인사불성이 돼가지구 내가 콜 됐지.. 제목과 같이 우리 만나는거 날짜를 정할려고 하는데, 이글을 읽는 친구들은 글을 남겨주던지 아님 바로 위 이멜을 클릭하면 나한테 멜을 보내줄수 있다. 가급적 밑에 연락처에 있는 친구들 모두 모일수 있는 날짜를 정할려고 해. 내가 따로 전화를 하겠지만, 글을 남겨주면 좋겠다. 오늘 날씨좋은데.. 다들 주말 잘 보내구. 이만 적는다..
미안~재명 |조유진 미안~맨날 재명이가 홈에 안가봤어? 할때마다 할 말이 없따~ 홈피주소 까먹구~컴도 못켜구 자는 날두 많구~ 그래두 취미가 인터넷 항해라면 재명이가 날 용서치 않겠지? 내가 자구 깜빡깜빡한다. 유니텔 동호회에서 시샵으로 뽑히는 바람에 의무적으루 글쓰구 하다보니~다른 모임과 칭구들한테 좀 소홀해지네~미안하게두~ 이럼 안되는데~미안~~~ 그래두 힘껏 최선을 다하구 있따~용서해주라~ 글구 이경진 이랑 신용중 전화번호 아마두 찾아보면 나한테 있을꺼 같은데~꼭 찾아서 올릴께~~ 그리구 저번에 니그림 어떠냐구 물었지? 내가 세훈이 홈에두 평가 남겼는데~ 내가 거짓말을 못하는 직선적인 성격이라 니가 상처 받을지 몰겠다만 내 성격이 이렇게 생겨먹은걸 어쩌겠냐~ 솔찍히 말할께~ 핸폰 그림말구는 걍 드로잉이지?? 하나 그리..
접속 주소 4개더! 5-1.id.ro 미리퐁.id.ro 하나 더~~! 이것두 아니구 4개씩이닷! ^^ 모냐믄.. http://5-1.id.ro http://미리퐁.id.ro (반드시 http://포함해야됨) httP://5-1.gasio.com http://미리퐁.gasio.com 광고가 뜨는 불편함이 있지만 좀더 기억하기 쉬울꺼야.. 이게 다 재명이의 술수 아니겠어! ^^;;; 잊을래야 잊을수 없을꺼당..푸~~ 음하하~~ 6^^ 그리구 아직까지두 글을 안남기는 녀석들은...음... 특단의 조치가 필요해... 나 한테 밥한끼 사! 그럼 눈감아주지...^^; 그래도 먹고 나서 또 얘기할껄~~^^ 마지막으로 반창회를 구정지나구 언제하면 좋을지 생각중에 있다.. 내일정도 메일도 문자로 보내줄께. 20명이 나오는 신화창조를 위해서! 그럼...
나얌,, |김충모 부푼 가슴을 안고 강남역에 7시까지 갔었지... 날 알아보는 사람이 있길 기대하며 진뜩 긴장하고 있었어..... 10분동안 아무 연락이 없길래 ,,"재명이에게 전화해야겠다"라고 맘먹구 전화하려고 전화기를 찾는순간..전화기가 없어진거야,,내머리가 무지 나빠서 핸폰에다가 99번으루 저장해놓구 맘놓구 있었던것을 후회했지... 분명히 집에서 나올때는 있었는데..주머니에선 먼지만 나오는거얌...... 약속시간 20분이 지나고,,,점점더 불안해지고,,설마 한명이라두 알아볼 수 있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30분이 지나면서 다들 만나서 다른곳으로 이동했을꺼라는 생각이 문득 머리를 스치더군,,,, ㅠ,.ㅠ 이 먼 강남역까지 와서 혼자 쓸쓸히 남겨져 있다는 생각에,,, 40분쯤 지나서 마치 바쁜 사람처럼 빨랑 집근처로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