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방 (197)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제두 즐거웠구. 8명이 나왔어.. 박용미는 회사에서 회식때문에 못왔구... 김충모는 핸드폰을 집에다 놓구가서 연락두 안돼구 나한테 전화두 못하구...쩝... 암튼 둘 빼구 나왔어... 김세훈,전재원,임성훈,조유진,신정숙,김수지,정현아 그리고 나까지 8명이서 간단하게 맥주마시며 시간을 보냈다.. 하지영은 피곤해서 못나왔구... 노희섭은 감기때문에... 빨랑 나아라... 신희준은 갑자기 일이 있다구 못왔구.. 이창훈은 평일에는 바쁘다구 하구.. 정윤재는 전화통화를 못해서 음성만 남겼었는데... 노지연은 아기보느라 힘들구..^^ 담에 모두 모이면 좋겠다...*^^* 그럼 20명이 다돼는거 같은데... 그럼 성씨빼고 이름만 적어두 다 알겠지.. 지금은 성과 이름을 다적어야 헤깔리지 않을테니. 이어서 이메일이랑 연락처 목록을 올릴께.. 특히 신정.. 새해에 복 많이많이... |임성훈 새해가 벌써 4일이 지났는데도 이제야 인사 하다니.. 반성 선생님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여 글구 건강하시구요(^-^) 친구들도 새해에는 복 많이들 받아라~ 글구 희섭이는 건강한 2세가 태어나길고 사업도 번창하길.. 수지는 건강하게 다녀오길고 지영이는 일이 꾸준히 들어오길... 나머지 창훈이,윤재, 재원, 희준이도 다들 잘 되길... 영국에 있는 수웅이도 새해 복 많이 받아라.. 내일 나오기로 한 친구들... 신정숙,박용미,김충모,김세훈,전재원,조유진,김수지 그리고 나... 날씨가 무척 춥다... 다들 주머니 사정들이 괜찮아야 덜 추울텐데.. 경기가 얼어있어서 더욱 싸늘하게 와닿는다고 윤마담(mbc fm 윤상)이 그러더구만... 나는 작은 벤처에 있기 때문에 이미 몸으로 체험하고 있다.. 급여두 밀리구...쩝.. 그래두 친구들이 있기에 올겨울은 내마음이 따뜻하다.. *^^* 해피 뉴이어 |하지영 2001년 새해가, 대망의 21세기가 밝았습니다. 선생님 그리고 친구들 올 한 해도 원하고자 하는 일 모두 성취하고 건강하고 밝은 일년이 되길 바랄께요. 아케마시데 오메데또 고자이마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화방두 달았는데.. 정팅두 해야쥐? 글구 5일 모임 원리가 간단한거라..좀 볼품은 없지만. 정팅두 하자구웅.. 5일에 못본 친구들을 위해 다시 만나는데.. 나올사람 손들어랑... 글만 읽지말구 남겨줘잉~~ 음냐.... |김세훈 어제부터 독감에 걸려서 죽는줄 알았어... 너무 힘들어... 일까지 겹쳐서 장난이 아니었지, 지금은 병원가서 주사 맞구, 약 먹구 해서 좀 살것 같다. 왜 이리 주절 거리지... 그냥.. 옛생각이 나서... 너희들 보고 싶구... 근데, 좀 겁나... 예전의 추억을 꺼내어 현실에 바로 내 앞에 내어 놓는다는게, 왠지 어색하고, 혼란스러울거 같기도 하구.. 재명이 글 보구, 조수정한테 전화해 봤는데, 수업 중인지? 그냥 끈더라구... 괜히 했나봐.. 미안 하네... 오늘은 왠지 우울하다............. 이번에 못만난 친구들이 무척 아쉬워하는데.. 수지가 1/9일에 출국하거든... 23일에 못만난 친구들두 아쉬워하구 하니까. 9일이 월요일이야.. 수지가 자~알 다녀오라는 의미의 환송모임^^; 가져볼까해.. 7일(토) 8일(월) 둘 중 하나가 돼겠지.. 수지한테 물어보구..날 잡아야쥐. 이번엔 김세훈,신정숙,박용미,김충모..등등.. 못봤던 친구들이 다 나올수 있었음 좋겠다. 당연 시간돼는 친구들은 나오면 좋구. 특히 근처사는 재원이랑...지연이랑...희준이두... 장소는 우리 학교로 하자. 선린국민학교. 물론 강동역에서 봉고차로 갈꺼니까 헤메지는 않아두돼구. 낼 모래사이에 정확히 결정해서 문자부터 날려줄께.. p.s 요즘 재명이는 대화방문제로 고민중이다.. 홈페이지에 대화방을 넣을려고 하는데 잘 안돼서... 직장다니니까 홈페이지를 이쁘게 못꾸민당.... 어제 우리 학교 갔다왔다.. 저녁이였지만... |장재명 다들 좋은 시간들 보내구 연휴를 즐겁게 보낸거 같다. 난 어제 점심먹구 회사가서 이 게시판 답변 기능좀 넣어볼려구 고민했는데..--;; 여느날과 다름없이 열심히 빨래하구, 정리정돈하구 그리 보냈당.. 내 친구들은 크리스마스 이브돼니까 정확히 말하면 눈이 오니까 핸폰도 끄고 앤하고 즐겁게 보내는거 같드만.. 참! 제목에 얘길 한다는게 푸념으로 헐~ ^^; 해떨어지구 가서 풍경은 정확히 볼수 없었지만, 가보니까 보훈병원 바로 옆이더라!? 기억으로 좀 떨어져 있는줄 알았는데.. 정문을 들어가서 운동장을 바라보며.. 아..저기서 오징어 놀이하구 그랬지...히힛.. 그런 생각에 잠시 잠기며... 참 많이 변했다는걸 실감했구.. 근처가 다 논밭이였는데.. 이맘때쯤 스케이트 다던 생각도 나구.. 바로 옆에 현대 아파..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