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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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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들 지내구? |하지영 안녕. 나 지영이. 그 날은 넘넘 피곤해서 못 나갔어. 쏘리- 요즘엔 집에 들어와 그냥 엎어져 잔다. 오늘부터 목요일까지는 쉰단다. 그리고 금요일부터는 다시 시작.... 평일은 못 나갈 가능성이 많어. 앞으로두... 그니깐 토욜날이 젤 좋지 않을까...내 생각은 그런데... 담엔 꼭 나가도록 할께. 수지는 잘 갔겠지? 그럼 이만
재명아~ |전재원 학급지말야... 왜 내껀 빠졌어? 섭해 잉~ 빨랑 넣어 줘. 잘한건 아니지만 빠지니까 섭하다.
힘들다... |전재원 친구들 주소록 정리하기도 참 힘들다. ^^; 폰에 입력하구... 주소록에다가 이메일이랑 연락처 저장하구... 많은것도 아닌데 힘드네... 그래도... 없는것 보다는 훨씬 좋은것 같다. 지금은 천안이다. 지난주에 이어서... 이번주에도 계속 눈이 온다. 올 겨울엔 눈이 많이 올꺼라던 예보가... 틀리지는 않은것 같다. 작년엔 눈이 무척이나 많이 기다려 졌었는데... 막상 이렇게 눈이 많이 와서... 다니기 힘들어 지니까 조금은 싫은 생각도 든다. 그래도... 지금 내 숙소가 전망이 참 좋거든... 방에서 내다 볼 땐... 정말 운치 있어서 좋더라. 멋있기는 한데... 나가기만 하면 길 미끄럽구... :( 암튼... 미끄러지거나 다치지들 말고... 건강 조심하길 바래. 잘들 지내구... 안녕~
모임후 스키장 사건..... |정현아 안녕~ 음..금요일날 난 처음 딴 친구들을 만났는데 얼굴은 기억이 잘 안났지만 정말 방갑더라.. 다른 친구들두 내가 생각이 잘 안나던거 같던데.. 그나마 내가 아는 이름들은 안나왔더라구.. 조금은 서운하긴 했지만 세훈이가 기억이 난다고하니 그나마 다행이었지..^^ 수지두 알구.. 난 다음날아침에 바로 홍천에 갔었는데 갑자기 눈이 오는거야..후아~~ 그래서 완존히 차량이 통제되었었지..집에두 못오구 잘곳두 없구.. 바닥에서 그냥 웅크리구 친구들이랑 덜덜 떨다가 오늘에서야 겨우 출근했어.. 책상 안뺀게 다행이다..후후 다들 눈도 많이 왔는데 무사히 다녔는지 궁금하다.. 그럼 좋은하루 보내구 감기조심해~~~
만나서 무지 방가웠고, 담에 또 보자.. | 김세훈 나 세후니.. 모두들 잘 들어 갔니... 난 잘 갔지. 어제 엄청 눈이 와서, 오늘 출근하는데 무지 힘들었다. 다 만나지는 못해서 서운했지만, 그래두 옛 친구들 보니까 너무 기뻣다. 우리 앞으로 더 자주 만나고 연락 자주 하자구... 그리고, 내가 우리 홈페이지 놀러오라니까.. 오지두 않구.. 모두 놀러와서, 방명록에 이름남겨랏... http://members.tripod.co.kr/birdhand 그럼 모두 잘 지내구, 바이~
서울 눈 많이 와서 집에서 못올라가고 있당..^^;; 근 두 달만에 집에 내려왔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눈 무지막지하게 와가지구... 점심먹구 서둘러서 1시에 출발해서 국도로 천안을 다와가는데.. 그때까지두 비와서 얼지두 않구해서.. 빨리가야지~ 하고 있는데.. 사장님께 전화와서 서버가 이상하다구 하셔서 도로 차를 돌려서 왔당...쩝.. 적어도 수원까지는 무사통과였는데.. 암튼 눈와가지고 집에 내일까지는 더 있게 될듯... 모처럼 만에 눈다운 눈이다.. 겨울정취를 느껴보길.. 차로 출퇴근하는 세훈이는 장난아니겠다.. 성훈아.. 담엔 중간에서 보장..^^;;
어제 재밌었니? | 노희섭 어제 못 나가게 되어 유감이다. 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오늘 집사람 손에 이끌려 병원가서 주사맞고 약 받아왔다. 얼른 나아야 할텐데... 이젠 나이를 먹었는지 가벼운 감기에도 무척 고생하는군..-_-; 다들 감기 조심하고 주말 즐겁게 보내기를~
간만에.. |정윤재 글쓴다. 재명이가 음성을 남겼다고 아래에 쓴 거같던데.. 지금 핸드폰이 나한테 없다. 신정때 집에 갔다가 두고 왔다 -_- 그래서 확인을 못해서 연락못했어.미안하구. 아마 구정때 다시 내려가기 전까진 핸드폰 안가지고 있을거 같애.그래서 요즘 너무 불편하다. 아무튼 모두들 잘 지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