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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옮긴 회사 적응이 돼가.. |재명 세훈이는 그날 고생했겠다.. 지하철타믄 공짜였는데.. 나두 그날 차가져왔다가 회사에 놓고 갔는데, 그리구 엇그제 제설작업돼서 집에 갔다오구.. 회사 옮겨서 메일뒤에 도메인이 바뀌었지. 옮긴데는 서버가 없어서 내가 서버 만들어버렸당..히히.. 서버작업땜시두 바빴구.. 다들 어떻게 지내는지.. 집에서 올라와서 고시원가기전에 회사 잠깐 들려서 글쓰고 있다.. ^^; 재원이가 이거 보믄 이그.. 하겠다. 맨날 회사만 있는다구..^^ 언젠가는 다들 종종 글을 남겨줄 날이 있겠지.. 아직 내 정성이 부족함이다.. 좀더 노력해야지.. 조만간 시간내서 보자.. 간단히 선생님댁에 차한잔이라도.. 운전해서 좀 피로하다.. 오늘은... 이만 적을께..
난 어제 집에도 못갔당..헐.. |김세훈 어제 눈 정말 많이 왔지? 난 집이 퇴계원이라 갈 엄두도 못냈다. 다들 집에는 잘 들어 갔는지.... 난 22일날 졸업식이다. 모두 잘 지내는지 궁금해서 글 남기고, 글들좀 적어... 눈 많이 와서 불편하지만, 이쁘기도 하다.. 오늘은 사진이나 좀 찍어야 겠다... 다들 눈길 조심하고 잘 지내...
규청아 이름 넣어라.. |재명 먼저 미안타.. 학급지... 거기엔 이규자라고 명시되어있지.. 그래서 그렇게 썼던거구. 하지만 이름 써주라.. 다들 아는 친구들인데 이름에다 헐~ 한자만 던저놓구... 그러지마... 부탁이다...
이런.... |이규청 이규자라니.....우쒸!!!! 어처구니가 없네 그려....
생각해 볼 만한 글.. |재명 종이가 낡아서 우리 게시판에 옮겨 적는다... 아마 한번쯤 들어봤을 내용. ----------------------------------------------------------------- 한마리 여우가 토끼를 쫒고 있었지만 결코 토끼를 잡을 수 없었습니다. 여우는 한끼 식사를 위해 뛰지만 토끼는 살기 위해 뛰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무엇을 하고자 한다면 간절히 원하십시요. 지금 무엇을 하지 못하거나 일이 안되는 것은 그만큼 간절히 원하지 않기때문입니다.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라고 생각하고 행한다면 그 어떤 것도 이룰수 없습니다. 하지만 힘이 모자랄지라도 간절하게 원할때 자연스러운 용기와 적극적인 행동이 저절로 나오게 되어 자신도 모르는 커다란 능력이 발휘되는 법 입니다. 지금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
회사 옮겼어. 어젠 선생님댁에 갔다왔구. |재명 오늘 옮긴데로 첫출근이라..이제 들어와보네, 이 홈페이지는 총신대 서버에...헤헤.. 내가 관리하는 서버가 많았걸랑...^^; 다들 미안해하지 않아두돼.. 어떻게 하면 모두 모일수 있을까하는게 고민스러울 따름이야.. 인원이 많아지다보니 시간맞추는게 넘 어려워서.. 무명씨라고 글쓴거는 지웠당.. 무명씨.. 용서안됨. 실명으로. 어젠 선생님댁에 갔어.. 가끔 뜬금없이 가지..^^; 가서 오곡밥먹구 9가지 나물 먹구.. 배불러서..^^ 다른건 아니구 선생님 건강 어떠신가 궁금해서 갔는데, 좋아지시는거 같아서 올때 한결 마음이 가벼웠다. 그렇게 말씀하셨구.. 다행.. 다시 모이면 그때 선생님과 시간을 같이하지. 오늘 보름이니까, 소원 자알 빌구. 그럼..
재명아... 무지무지무지 미안하다 |김세훈 재명아.. 정말 미안하다. 내가 그날 선약이 있어서, 갈지 못갈지 모르겠다고 했는데, 정말 무지 바빴다. 그리고 너무 실망하지마, 모두들 사정이 있어서 그런거지 뭐.. 너무 맘 쓰지 마라, 모두들 너의 수고에 감사하고 있어. 정말 미안해, 담에는 무슨일이 있어도 나가마... 재명아.. 화이팅. 화내지 말구.. ^^; 삐지면 시러~~
지난번엔 미안.. |하지영 지난 번에 못가서 미안. 몸이 너무 안 좋았어. 이젠 옛날이랑 다르게 쉬이 피곤하네, 콜록콜록(약한척) 나이를 생각해야될 땐가뵈. 몸살을 앓고 나서 기분전환을 할겸 머리를 잘랐는데 이런! 싹둑 잘라바렸습니다. 지난 번에 절 보신 친구여러분들. 또 만나면 못 알아볼지도. 내 동생도 한 순간 못알아 봤으니깐.... 우쨌든 못 나가서 미안하고 담엔 꼭 갈께. 대대적으로 한 번 봅세